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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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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쫓아오는 사람을 피해 혼신의 힘으로 도망친 세연이지만, 이 같은 세연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간다. 도주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사람들에게 붙잡힌 것이다. 병원 사람들에게 붙잡힌 세연은 상처받은 눈빛으로 앞을 바라보고, 그런 그녀 앞에 경혜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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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연은 또다시 병실에 갇힌 채 오열하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눈물을 흘리는 세연의 얼굴에는 절망과 분노, 처절한 복수심 등 복합적인 감정이 한 데 뒤섞여 있어 도대체 그녀가 어떤 일을 겪은 것인지 안방극장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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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형의 집'은 '내 남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늘(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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