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교양 파일럿 '판결의 온도'가 오는 3월 15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판결의 온도'는 사법부의 정식 재판을 통해 나온 판결들 중 주권자가 봤을 때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이슈들을 선정하여 패널들이 그 배경과 법리를 논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일반 국민들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어려웠던 법원의 판결들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사이다 토크쇼'로 생활 속에서 시청자들이 보고 느꼈던 법 이야기를 편하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MC로는 자타공인 토크쇼의 베테랑 김용만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 블루칩에서 명실상부 대세가 된 서장훈을 발탁했다. 제작진은 "자칫 딱딱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법적 이슈들을 예능처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MC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토크쇼에서 안정된 솜씨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경험이 많고, 김용만의 경우는 이미 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한 경험도 있어 '판결의 온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끌 것으로 보인다.
국민 주권의 시대, 그간 '국민 정서'에 납득되지 않는 판결들이 있었던 만큼 '판결의 온도'는 최강의 입담을 지닌 MC들과 각기 다른 입장을 대변하는 다양한 패널들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을 한층 재미있고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교양 파일럿 '판결의 온도'는 오는 3월 15일(목) 밤 9시와 22일(목) 밤 9시에 총 2회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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