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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한국과의 첫 경기에서 외곽 수비에 실패하며 패했던 뉴질랜드는 이날 끈끈한 조직력과 상승세를 재확인했다. 특히 핵심 선수인 코리 웹스터가 혼자서 30점을 넣는 폭격을 퍼부었고, 끈끈한 압박 수비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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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경기에서는 리카르도 라틀리프(라건아)를 상대하지 않았지만, 이날은 처음으로 맞붙었다. 라틀리프가 있어 뉴질랜드 역시 골밑 수비가 한층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헤나레 감독은 "라틀리프는 좋은 선수다. 하지만 그가 골밑에서 점수를 만들면, 한국의 장점인 외곽의 움직임이 둔해지기도 했다. 우리가 지난번 경기에서 졌던 원인도 한국의 좋은 움직임 때문이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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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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