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네덜란드 출신의 슈퍼스타 DJ 마틴 개릭스 (Martin Garrix)가 25일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류스타 씨엘, 엑소 등 한국의 스타들의 공연에 이어 마지막으로 '승리의 밤' 순서에 등장한 마틴 개릭스는 'Pizza'와 'Together' 등 대표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선수단을 비롯한 전세계 참가자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및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그의 히트곡 'So Far Away (Feat. Jamie Scott & Romy)' 등이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마틴 개릭스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폐막식에 출연하다니 믿기질 않는다."며, 자신 역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있었던 티에스토 (Tiesto)의 개막식 공연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이번 폐막식 공연을 통해 티에스토처럼 누군가에게 영감과 동기부여를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25일 밤에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ver stop dreaming(꿈꾸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공연 장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마틴 개릭스는 세계 DJ들의 인기가 반영된 DJ Mag Top100에서 당당하게 1위 를 차지한 바 있다. 실력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400만명에 이른다. 2015년 '원 나잇 카니발', 2017년 '월드클럽돔 코리아' 등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팬들을 사로 잡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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