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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PD는 "이야기 측면에서는 수양 시대에 모티브를 둔 가상의 역사다. 기존에 있던 드라마와는 조금 다르다. 조선의 가장 조선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구체적인 왕조가 있는 건 아니라 시청자분들이 은성대군과 진양대군을 검색하실 것 같다. 드라마상에만 존재하는 인물이다. 가상의 역사와 인물이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나도 흥미롭다. 사극이 너무 많다 보니 조선시대에 대한 소재는 많이 고갈됐고 진부한 측면도 있다. 새로운 돌파구로 가상의 조선을 세웠다. 윤시윤도 기존에 부드러운 캐릭터를 많이 했지만 남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될 거다. 진세연도 정극 연기를 잘 했지만 발랄한 모습도 많이 보여지게 될 것 같다. 진양대군 주상욱은 많은 부담이 있다. 기존에 수양대군을 했던 이정재 등과 다르게 어떻게 표현해낼지가 시청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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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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