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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대로 '크로스'는 26일 방송에서 조재현의 분량을 대폭 들어냈다. 대립신과 건강악화를 예고하는 신에서는 어쩔 수 없이 원샷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투컷으로 편집됐고 기존 대본에 적혀있던 분량에 비해서는 절반 가까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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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 악화되고 있는데다 당장 피부로 와닿는 시청률까지 하락세를 보이는 만큼, '크로스'도 결단을 내리기 위해 고심 중이다. 조재현은 이미 12회까지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로, 죽음 엔딩 촬영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고정훈 캐릭터의 죽음을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크로스' 측은 "오늘(27일) 중으로 조재현이 언제 하차하게 될지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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