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10년 만에 돌아온 2018 '연가(戀歌)'의 두 번째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됐다.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8 '연가' 2월의 편지 릴리(Lily)의 '혼자하는 사랑' 음원이 발매됐다.
지난달 2018 '연가'의 시작을 알렸던 환희의 '새벽 감성'에 이어 두 번째로 베일을 벗는 이번 신보는 지난 2004년 발매된 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앤(Ann)의 '혼자 하는 사랑'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혼자하는 사랑'은 사랑했던 시간마저 잊혀질까봐 두려워하며, 홀로 남은 추억 속에서 닿지 못할 사랑을 이야기한 곡으로,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14년 만에 새롭게 재조명된 '혼자하는 사랑'은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선을 오롯하게 담아낸 릴리의 선명한 보이스와 짙은 음색, 미니멀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2018 '연가'의 두 번째 주자로 낙점된 릴리는 다양한 가수들의 곡 피처링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최근 '뿜뿜'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모모랜드의 보컬 디렉터로도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깨끗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듣는 이들에게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2018 연가' 2월의 편지 릴리의 '혼자하는 사랑'은 27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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