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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오수(이종현 분)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큐피드 역할을 하지만 정작 그에게 사랑은 상처받을 필요 없는 보잘 것 없는 일이다. 자신의 사랑에 있어서도 연애감은 제로에 가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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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수가 한낮에 카페에서 한 여인과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그녀가 삿대질을 하며 그에게 화를 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그가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큐피드지만 연애감이 없다는 설정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각종 추측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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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종현과 김소은의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도는 첫 만남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듬뿍 받고 있는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공감 100% 연애의 첫걸음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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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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