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현(한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멕시코오픈 2회전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9위 정 현은 28일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펼쳐진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도널드 영(미국·89위)을 세트스코어 2대0(7-6<7-5> 6-1)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정 현은 2회전에서 잭 소크(10위)-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123위·이상 미국) 경기 승자를 상대하게 됐다.
정 현은 지난달 호주오픈 4강에 올라 로저 페더러와 맞대결 펼쳤다. 발바닥 통증으로 3주간 재활 및 치료에 전념한 정 현은 지난 주 ATP투어 델레이비치오픈을 통해 복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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