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가 여성용 향수 '로디세이 퓨어 넥타 드 퍼퓸(L'EAU D'ISSEY PURE NECTAR DE PARFUM)'을 새롭게 출시한다.
1992년, 이세이 미야케는 가장 순수한 형태로 상징화 되는, 한 방울의 물에서 시작된 향수를 표방하며, 향수 역사의 새로운 서막을 열었다. 2016년 '로디세이 퓨어 오드퍼퓸'과 2017년 '로디세이 퓨어 오드트왈렛'을 연이어 출시하며, 동이 틀 무렵, 맺힌 한 방울의 물과 그로 인해 깨어나는 자연, 그리고 꽃잎이 피어나는 순간까지, 자연의 신비로움과 생명의 태동을 담은 향기의 여정을 연작으로 선보였다. 그리고 2018년, 마침내, 꽃의 정수를 가득 머금은 궁극의 단계에 다다른 한 방울의 물, '로디세이 퓨어 넥타 드 퍼퓸'을 완성했다.
'로디세이 퓨어 넥타 드 퍼퓸'은 꽃의 화관에 고인 한 방울의 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바다에서 이슬로, 이슬에서 장미로 변모한 물 한 방울은 아침 햇살에 물들며 풍성한 장미향이 담긴 육감적인 달콤함을 선사한다.
배의 부드러운 과육에서 흘러 넘치는 달콤한 과즙은 로즈 압솔뤼를 만나 관능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로디세이 퓨어 넥타 드 퍼퓸'의 시작을 알린다. 이 육감적인 달콤함은 크리미한 샌달우드와 조화를 이루며 그 존재감이 더욱 빛을 발한다. 마지막으로, 앰버그리스와 캐시메란이 만나 바다와 모래의 솔티한 감각이 돋보이는 아쿠아틱 어코드를 완성하면서, 로디세이 시리즈 3부작의 시그니처 향으로 이 향기로운 오디세이를 마무리한다. 퍼퓨머 도미니크 로피옹과 패니 발의 협업으로, 과일의 향과 꽃의 풍미를 지닌 새로운 향기, '구르망 내추럴리티'가 탄생한 것이다.
미국 디자이너 토드 브래쳐가 디자인한 물방울 모양을 형상화한 보틀은 물의 가장 본질적인 형태를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보틀에 담긴 향수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꽃잎 위에 맺혀 영롱하게 빛나는 장미 향의 넥타를 나타내듯, 핑크 골드 빛 광채를 품은 보틀은 넥타의 향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달콤하고 육감적인 장미 향을 머금은 '로디세이 퓨어 넥타 드 퍼퓸'은 30ml, 50ml, 90ml로 출시되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헬스&뷰티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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