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상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싱글와이프2'에서는 기존 다섯 부부에 가수 윤상과 배우 출신인 아내 심혜진이 첫 등장했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과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아내가 한창 활동할 시기에 만났다"라며, "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서 인연이 됐다. 처음부터 사심이 가득했던 섭외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연애 중반기 때 좋은 마음으로 '우리의 인연이 너의 인연의 끝은 아닐까. 더 좋은 인연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이야기했는데, 아내가 그 이야기에 화가나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버렸다"고 말했다. "1년 정도 떨어져 있다 보니까 떨어져 있는 건 아닌 것 같았다. 아내도 저에게 올인하겠다며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심혜진은 남편 윤상에 대해 "처음에 봤을 때는 너무 어려웠다. 나이 차이도 7살이었다. 제가 23살이었다"라며 "보기보다 잘해주셨다. 의외의 모습에 제가 넘어갔다"고 이야기했다. "날카롭게 생겼는데 웃으면 얼굴이 무너지는 얼굴이다"라며 남편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또한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서 결혼과 동시에 함께 유학을 했다. 아이를 낳고 공부를 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다"라며 두 아들을 소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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