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마이클 캐릭이 맨유 U-23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캐릭은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다. 이후 계획은 벌써 공개가 됐다. 캐릭은 맨유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 캐릭은 이미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스완지시티전에서 깜짝 코치 데뷔전까지 치렀다. 본격적인 1군 합류에 앞서 맨유는 캐릭에게 새로운 임무를 줄 가능성이 높다. 1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캐릭이 U-23팀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맨유 U-23 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2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위건으로 떠난 워렌 조이스에 이어 리키 스브라지아가 팀을 맡았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맨유는 캐릭에게 맨유 U-23팀 재건을 맡길 계획으로 보인다. 맨유의 관계자는 "캐릭은 다음 시즌 U-23팀 코치 후보다. 팀이 좋아지려면 U-23팀이 중요하다. 캐릭은 모든 선수들과 친하고,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U-23팀 코치를 맡기에 최상의 인물"이라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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