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정준영이 '춤신춤왕' 진가를 발휘한다. 그는 발 끝에서부터 끌어올린 잔망미와 특급 응용력을 댄스로 승화시키며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전남 완도에 위치한 보길도로 떠난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의 '봄맞이 보길도 힐링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정준영이 '지니어스 정'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춤신춤왕'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자신에 흥에 흠뻑 취한 모습. 귀에 헤드폰을 낀 채 스텝을 밟으며 리듬에 온 몸을 맡긴 듯한 그의 춤사위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광대까지 끌어올리는 동시에 없던 댄스본능도 폭발시킨다.
마치 '이 구역의 깝준영은 나야 나'라고 말하는 듯 큰 하트-작은 하트를 남발하는가 하면, 3단 골반치기까지 선보이는 등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정준영의 모습이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특히 정준영이 댄스를 추게 된 상황이 어떻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6멤버가 '봄맞이 보길도 힐링투어' 1코스로 등장한 풍류가무의 모습. 헤드폰에 흘러나오는 트로트 가사를 온 몸으로 표현, 가장 빠른 시간에 심사위원의 정답을 이끌어내는 상위권 3멤버에게 전남 완도의 특미 전복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김종민은 시작에 앞서 심사위원들에게 "나만 봐요. 내 얼굴만 봐요"라며 은근슬쩍 꼼수를 부리는가 하면, 정준영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하트, 달리기, 수영까지 가사 100% 맞춤형 극사실주의 댄스를 시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차태현이 "준영아~ 준영이 좀 봐"를 외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춤으로 열일하는 정준영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동작 하나로 현장의 모든 시선을 강탈시키며 궁극의 흥 포텐을 맛본 정준영의 남다른 흥 클래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춤신춤왕' 정준영의 흥 넘치는 춤 공개와 그가 도전한 트로트는 무엇일지는 오늘(1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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