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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희가 관심을 가진 윤진아는 자신의 절친인 승호(위하준 분)의 누나이자, 그 누구보다 동생을 위해 사는 친누나 경선(장소연 분)의 친구. 때문에 윤진아를 좋아하지만 마음을 전달할 방법이 없어 갈등하는 연하남의 심정은 물론, 주위 시선과 관계를 고민하는 심리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가며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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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평범했던 아는 사이가 점차 특별해지는 관계로 발전하는 서준희의 상황과 감정을 흡입력 있게 소화해 대체 불가한 차세대 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이들의 감정이 더욱 확실해질 수록 주변 인물과 갈등이 고조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해인이 어떤 모습의 서준희를 만들어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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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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