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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방영 전부터 쌍둥이 자매 차선희, 차도희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 도전에 대한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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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만큼 착한 성품으로 '호구 아줌마'로 통하는 '착한마녀전'의 히로인 '선희'와 선희와 외모만 같을 뿐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않는 독종 동생 '도희'는 물론, 동생의 생활을 대신하며 최선을 다해 도희 인 척하는 엉뚱하고 어설프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선희의 또 다른 모습'까지 연기해 실질적으로는 '1인 3역'을 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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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다해는 캐릭터가 뚜렷한 각 역할들을 분명하게 그려내면서 각각의 서사를 개연성 있게 한 데 아우르며 극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인물들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점차 변화되는 과정을 짜임새있는 연기로 풀어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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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의 눈에 띄는 변화를 통해 드라마의 메시지를 전하며 전반부보다 더욱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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