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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재와 지용 아빠는 회사에 같이 등장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만우절을 맞이해 승재가 아빠의 회사에서 일일 인턴 체험을 하게 된 것. 승재는 안경도 쓰고 양복도 입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인턴으로 변신한 채 출근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승재 덕분에 직원들 역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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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승재는 아빠 옆에 자리 잡고 노트북을 연 채, 전화를 받는 등 열일모드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류를 전달하고 메모지를 사오는 등 심부름도 혼자 힘으로 척척 해내며 대견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서류 심부름을 마친 뒤 직원 이모에게 젤리를 받고 "회사는 좋은 곳이군요"라고 말하는 승재의 모습은 순수하고 유쾌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승재의 천진난만함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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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안이는 여자친구 민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시안이는 생일을 맞이한 민채를 위해 꽃을 고르고, 선물을 준비하는 등 로맨티스트로 거듭났다. 또한 서언이와 서준이는 제주도에서 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휘재 아빠가 쌍둥이를 위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무럭무럭 자라는 쌍둥이의 성장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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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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