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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방송된 '부잣집 아들'에서는 김영하의 마음을 돌려 세우려 아버지 이계동(강남길 분)의 식당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이광재가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후배직원으로 들어온 광재의 등장에 황당한 영하와 마냥 신이 난 광재의 모습이 코믹한 전개를 예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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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광재는 자신에게 화가 난 그녀의 마음을 돌리고자 했다. 헤어진 사이라며 선을 긋는 영하에게 오히려 "난 철지난 잡지도 안 버리는 사람이야. 언제 다시 보고 싶어질지 모르니까"라며 응수하는 그의 모습은 돌아선 연인을 붙잡으려는 남자의 진정성이 전해져 은근한 설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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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랑 나는 2년 전에 사귀다 헤어졌어. 그것도 내가 가장 힘든 시기에"라고 못을 박은 영하, "미련 갖지 마시고 새 여친님에게 충성하셔"라며 매몰차게 돌아서는 모습은 코믹하면서도 확고한 영하의 마음이 전달 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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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훈과 김주현의 티격태격 달달 케미가 돋보이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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