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흥행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오는 6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천재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배우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이 나서고, 전장에서 빅터를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되어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1인 2역에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이 캐스팅됐다. 서지영과 박혜나는 빅터를 이해하는 단 한 명이자 '빅터'와 그의 가문의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엘렌'으로 변신한다. 이외에 안시하 이지혜 이희정 김대종 이정수 등이 함께 출연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2014년 초연 당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2016년 재연 당시 누적 관객 24만명, 98%의 경이적인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대극장 창작 뮤지컬로는 최초로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를 체결해 2017년 1월 일본에서 공연되며 호평받았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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