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4년 만에 KBS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이지애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이지애는 4년 만에 KBS에 복귀한 소감을 묻자 "굉장히 낯설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설레고 좋다"고 답했다.
이지애는 '1대 100'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KBS는 나의 친정이고, 날 시집 보내준 프로그램이 '1대 100'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2009년에 '1대 100'에 출연했는데 그때 남편이 MBC에서 스포츠 뉴스를 준비하다가 TV에 나온 날 보고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주선을 부탁해 만나게 됐다"며 "'1대 100'에 나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남편이, 지금의 남편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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