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프라이머리(Primary)의 2018년 첫 프로젝트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프라이머리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프로듀싱 프로젝트 앨범 'Do worry Be happy'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발매한 EP앨범 'POP'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프라이머리의 이번 신보는 오혁과의 협업이 빛났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Lucky You!'에 이은 새 프로젝트 앨범으로, 신예 여성 솔로 뮤지션 안다(ANDA)가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가창 외에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출연 등 곡 전반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실제 가장 반짝이는 시기라고 칭하는 청춘시대, 하지만 설렘보다는 두렵고 불안하기만 한 청춘들의 자화상을 '안다'를 매개로 표현해 낸 점이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프라이머리 또한 "아직은 정형화되지 않은 안다의 거친 느낌이 크게 와 닿았다. 알아갈수록 더욱 다양한 매력에 놀라게 됐다"며 그녀와의 첫 협업에 만족감을 전하기도.
이번 앨범에는 진정한 의미의 사랑과 '첫 이별'을 겪은 후 아파하는 청춘들을 그린 타이틀곡 'Dressroom'을 비롯해 더 넓은 세상 속 '첫 사회생활'에 뛰어들며 불안한 미래에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The open boat', 우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첫 일탈과 방황'을 거쳐 발버둥치는 청춘들의 이야기 'Zeppelin', 앞날에 대한 고뇌로 잠 못 이루며 '첫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춘들을 노래한 '월명야(月明夜)'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청춘'하면 떠오르는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어둡고 우울한 정서를 새로운 뮤즈 안다를 통해 불안정과 순수의 상태로 그리고자 했으며, 음악 외적으로도 시각적인 것과 감각적인 것에 포인트 두고 장르, 영상, 콘셉트, 이미지 등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 프라이머리의 새로운 도전이 돋보인다.
더불어 오프온오프(offonoff)의 콜드(colde), 신세하(Xin Seha), 1of1, 케빈오(kevin oh) 등 최근 더욱 주목 받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하였고, 어떠한 조합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프라이머리의 올라운드 프로듀싱이 빛을 발하며 또 하나의 감각적인 앨범으로 탄생했다.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안다를 매개로 프라이머리만의 컬러로 완성한 새 프로젝트 앨범 'Do worry Be happy' 전곡은 오늘(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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