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찬 신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장이 지난달 30일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내외빈,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정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점에 경륜경정사업본부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경륜경정사업의 어려운 여건을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타개하자"며 "경륜경정사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해결사가 되고 설계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6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정부의 건전화, 개방화, 환원화 정책에 부응하여 광명스피돔과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경주가 없는 날도 개방하여 국민과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겠다. 광명스피돔은 스포츠체험이 중심이 된 레저스포츠의 장으로, 미사리 경정장은 가족 모두가 피크닉을 할 수 있는 여가 선용의 장으로 변모시켜 스포츠 체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58세인 정 본부장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올림픽대회 경기운영본부 상황담당관을 시작으로 공단 인사과장, 홍보실장, 경륜경정사업본부 사업전략실장, 체육인재육성단장 등 주요보직을 거쳤다. 임기는 2020년 3월 27일까지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광명시 지역 복지단체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행하는 소외계층어르신 재도약 및 치매예방프로그램 사업에 6500만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어르신경로당에 1305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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