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를 역주행 중이다.
2014년에 발매 된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지난해 4월 2일 멜론,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여 재조명을 받았다. 이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음원차트에 굳건히 자리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길구봉구의 봉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에 있는 날이에요. 작년 이 날 처음 다시 차트에 올라 왔을 때 너무 신나는 마음에 일주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엔 한달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엔 3개월만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어느새 1년째 차트에 있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2년만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길구 또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밝히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에 발매한 '이 별'이 7개월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길구봉구는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이름을 올리며 바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오는 4월 13일(금)에는 멤버 봉구가 폼텍 웍스홀에서 솔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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