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나영석 PD의 다른 프로그램은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금요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소지섭, 박신혜, 나영석 PD, 양정우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지섭은 "나영석 PD는 한 번 인연을 맺으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계속 인연을 이어가는데 나는 다른 출연자와 달리 다른 프로그램 출연을 힘들 것 같다. '숲속의 작은집'은 실제 내 생활과 비슷해 출연을 결정한 것이다. 다른 프로그램과는 안 맞는 것 같다"고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소지섭의 답에 발끈한 나영석은 "나도 섭외할 계획이 없다"고 농을 던져 장내를 파안대소하게 했다.
한편, '숲속의 작은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소지섭, 박신혜가 출연하고 나영석·양정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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