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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는 "금요일 밤이 어쩌다가 예능 격전지가 됐다. 정말 치열해 졌는데 그 속에서 다행스럽게도 전작인 '윤식당2' 시청률이 괜찮았다. 그래서 회사(tvN)에서도 '이번에는 네가 하고 싶은거를 해봐라'고 허락했다. 그래서 내가 해보고 싶었던 자연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회사에도 '안 될 수 있다'고 재차 말했고 '알겠다'는 확답을 여러차례 받았다. 그정도로 재미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가끔은 금요일 밤 불을 끄고 TV만 틀어놓은 채 맥주 한캔을 마시며 잠들고 싶은 날이 있지 않나? 우리 프로그램이 그런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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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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