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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지난 3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59개의 피칭을 해 2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148㎞에 평균 144㎞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는 게 KT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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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날 던졌기 때문에 토요일 등판은 힘들다고 봐야하고, 일요일일 가능성이 높다. 일요일이면 8일 수원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다. 이번주와 다음주엔 SK와의 경기가 잡혀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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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두산의 부동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두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니퍼트는 지난시즌을 마친 뒤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했고, KT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시즌엔 14승8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었다.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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