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황재균이 통산 600번째 타점을 올렸다.
황재균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3으로 뒤지던 3회초 2사 2루에서 3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때렸다. 2주 주자 강백호가 홈을 파고들면서 타점을 추가한 황재균은 리그 통산 56번째로 600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2007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황재균은 히어로즈와 롯데를 거쳐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으나 1시즌 만에 KT를 통해 국내에 복귀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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