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가 앞서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번즈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6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3 동점이던 6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두번째 투수 이태양의 5구 129㎞ 슬라이더를 받아쳐 1점 홈런을 쳐냈다.
번즈의 솔로포로 롯데는 6회 현재 한화에 4-3으로 앞서고 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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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가 앞서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번즈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6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3 동점이던 6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두번째 투수 이태양의 5구 129㎞ 슬라이더를 받아쳐 1점 홈런을 쳐냈다.
번즈의 솔로포로 롯데는 6회 현재 한화에 4-3으로 앞서고 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