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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화 선발 배영수도 3⅓이닝 8안타 3볼넷 4탈삼진 8실점으로 그리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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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한화를 1점차로 쫓았지만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 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 롯데의 간판, 이대호는 항상 중요한 순간에 침묵했다. 이대호는 1회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 2점을 더한 후 2사 1루에서도 이대호는 루킹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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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부진은 이날만이 아니다. 시즌 시작 후 9경기에서 34타수 7안타, 타율 2할6리에 머물고 있다. 게다가 3일은 2사 후 점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대부분 이닝을 본인이 끝냈다. 그렇게 이날 이대호를 제외한 선발 출전 타자들이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롯데가 올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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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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