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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이미 검증된 브룩스 레일리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지난 달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첫 패를 했지만 지난 1일 NC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에이스급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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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벌써부터 불펜 소모가 많아졌다. 이미 3경기를 자책점없이 1이닝 이상 막아주며 좋은 모습을 보이던 박진형까지 4일에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2실점해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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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를 치르면서 타자들은 어느 정도 감각을 찾아가고 있다. 3일 경기에서는 11득점을 했고 4일에도 6점을 얻었다. 하지만 마운드의 불안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 위기를 롯데는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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