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철민 감독의 판타지 SF 단편영화 '서바이벌 가이드'(카라멜이엔티 제작)가 제51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바이벌 가이드'를 제작한 카라멜이엔티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발랄한 아이들의 황당 생존극을 그린 '서바이벌 가이드'가 이달 개막하는 휴스턴영화제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1961년부터 시작되어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미국 3대 영화제로 꼽히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올해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40여개국 4500여개 작품이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고 그 중 '서바이벌 가이드'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던 영화 '서바이벌 가이드'는 서비스 내 평점 8.3점을 기록하며 경쟁력 있는 다양성 영화임을 입증한 바 있다.
아이들의 생존기라는 독특한 내용으로 화제를 모은 '서바이벌 가이드'는 이재인, 이주원의 남매 케미와 정철민 감독의 재치 있는 연출로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옥수수(oksusu) 내에서 높은 뷰수를 기록하고 있다.
'서바이벌 가이드'는 영화뿐 아니라 TV 등의 영상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하는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됨으로써 우수한 콘텐츠로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편, '서바이벌 가이드'는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어린 남매의 고군분투 지하 생존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재인, 이주원이 가세했고 정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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