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 부부가 주연을 맡은 아쉬가르드 파르하디 감독의 신작 영화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4일(현지시간) 인디와이어, 버라이어티 등 해외 주요 매체는 이란의 거장 감독 아쉬가르 파르하디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에브리바디 노우즈'(Everybody Knows)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의 문을 연다고 보도했다.
아쉬가르 파르하디는 칸 영화제가 사랑하는 대표적인 감독. 지난 2016년에는 '세일즈맨'이, 지난 2013년에는 '아물도 머물지 않았다'가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의 베레니스 베조가 최우수 여우상을 수상했으며 '세일즈 맨'은 각본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경쟁 부문을 비롯한 각 부문 초청작은 4월 중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제71회 칸영화제는 내달 8일 개막해 19일까지 12일간 프랑스 칸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앞서 올해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은 오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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