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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새벽은 둘째 형(이선균 분)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했다. 영화감독의 꿈은 좌절됐지만 청소 일을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고 했다. 뜨거운 형제애는 송새벽의 진심 어린 연기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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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라는 송새벽의 가게로 당시 함께 일했던 스태프를 데려와 망신을 주는가 하면, 송새벽의 감독시절에 겪은 고충을 거침없이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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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송새벽은 각양각색 매력으로 누구보다도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더욱이 좌절 속 슬픔과 고독, 코믹과 카리스마 등 다양한 감정을 오가는데도 송새벽은 꼭 캐릭터와 하나가 돼 있다. 이제 기훈이 없는 '나의 아저씨'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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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의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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