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제3기 대학생 명예기자단이 발대식을 가졌다.
대한체육회는 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3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5명의 명예기자를 위촉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은 대한체육회 명예기자단은 3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대학생 15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발대식에서 "약 7개월간의 스포츠 현장 취재 경험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명예기자단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기자단을 격려했다.
발대식 후 대학생 명예기자단이 실제 기자단 활동에서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동아일보 석동율 전문기자의 '스포츠 사진의 앵글 및 기사작성법', '콘텐츠 작성 및 SNS 활용 노하우' 교육을 진행했다.
제3기 명예기자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7개월간 기자단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현장 기사를 발굴하고, 대학생들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일주일에 3번 30분씩 운동하자'라는 스포츠 7330 캠페인도 SNS 등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3기 명예기자로 선발된 대학생 정하영씨(22)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직접 생활체육을 실천하며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다양한 종목을 동호인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윤화씨(23)는 "실제로 대회 및 경기 취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명예기자로 위촉된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취재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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