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트와이스(TWICE)가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뮤직비디오 중 지효, 미나, 쯔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5일 0시 JYP 및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멤버 지효, 미나, 쯔위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가 돋보이는 '왓 이즈 러브?' MV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지효, 미나, 쯔위는 영상 초반부 귀여운 머리띠를 쓰고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있는 모습과 후반부 TV 화면 속 클래식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발산하는 대조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드레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님처럼 변신한 세 사람은 흑백 화면 속에서 아름다운 '물음표 춤'을 선사해 시선을 붙잡았다.
JYP는 지난 3일 나연-다현-채영, 4일 정연-모모-사나에 이어 5일 지효-미나-쯔위까지 '왓 이즈 러브?' 유닛별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로 짐작되는 '물음표 춤'을 선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신곡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으로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 변화들을 선보인다.
JYP는 박진영과 트와이스 조합의 연속 히트 행진을 노린다. 박진영은 지난해 5월 트와이스 미니 4집 타이틀곡 '시그널(SIGNAL)'의 작사, 작곡 및 12월 공개된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의 작사를 담당해 트와이스와 작업한 바 있다.
특히 '시그널'은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을 차지했다. '시그널'이 포함된 미니 4집 앨범은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박진영 X 트와이스' 첫 조합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시그널'에 이어 신곡 '왓 이즈 러브?'가 다시 한 번 히트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트와이스는 새 앨범 공개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JYP에 따르면 9일 발매 예정인 앨범 '왓 이즈 러브?'는 선주문 35만장으로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선주문량 33만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다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신보 '왓 이즈 러브?' 발매에 이어 콘서트로도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3회 총 1만 8000석의 티켓을 광속 매진시키며 팬들의 열기를 입증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5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 오사카 성 홀에서 총 4회로 공연을 열며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등에서도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와 동명 타이틀곡은 4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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