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 심사위원 신성우를 눈물짓게 한 지원자가 나타났다.
'캐스팅 콜'은 6일 오후 9시 30분 MBC드라마넷과 MBC뮤직, 같은 날 오후 11시 20분 MBC에브리원 방송을 통해 깐깐하기로 소문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은 실력자들의 무대를 공개한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녀 주인공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캐스팅 콜'은 차별화된 구성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캐스팅 콜' 세 번째 이야기에서 신성우의 눈길을 사로잡은 지원자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김수연. 김수연은 평소 냉철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심사로 카리스마를 보여준 신성우 심사위원을 처음으로 눈물짓게 만들어 다른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부모님의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한 그녀의 사연과 그녀가 선보인 무대에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신성우는 "어머니 (방송) 보고 계시면, 반대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전하며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심사위원 카이 역시 그녀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이며 "특별하다"는 평과 함께 "(훗날) 무대에 섰을 때 더욱더 빛나는 배우가 될 것 같다"라는 극찬을 덧붙였다.
심사위원의 마음은 물론 함께 경쟁하는 지원자들의 마음까지 홀린 김수연의 무대는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MBC드라마넷과 MBC뮤직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으며, 오후 11시 20분 MBC에브리원에서 재방송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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