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우주소녀 엑시가 식신로드 MC 선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5일 방송되는 <식신로드 시즌4>에서는 우주소녀 엑시와 다영이 출연해 인천 맛집 투어를 선보인다.
오프닝 인사에서 엑시는 "데뷔 초부터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식신로드라고 밝혀왔는데 은서가 고정이 되었다"며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양궁이네 쏜다!"라며 엑시의 직설화법에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한때 제작자였던 이상민도 "그거 오래 가면 큰일난다. 풀고 가야한다"며 충고해 엑시의 마음을 달랬다.
하지만 다영도 "제주에서 어머니가 식당을 하신다. 식신로드 제주 맛집투어 때 엄마 가게 가냐고 물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자, 이를 들은 김신영은 "대체적으로 은서에게 서운한 것이 많다"고 놀렸고, 이상민도 멤버들이 은서 쪽으로 시선을 두지 않는다며 상황을 몰아갔다.
이에 당황한 엑시와 다영은 "은서 때문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사랑해"라며 급 마무리해 정리되는 듯 했다. 그러나 시식 후 한 줄 맛 평가에서 엑시는 "은서야 고정 뺏어갈게"라며 식신로드 MC자리에 대한 욕심일 비춰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대단한 먹성 때문에 다이어트도 늘 실패한다는 우주소녀의 리더 엑시와 먹기 위해 일부러 넉넉한 치마를 입고 왔다는 막내 다영의 활약상은 오늘밤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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