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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원 기수(27)도 아이돌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데, 그 역시 데뷔 후 좋은 성적으로 경마장에 많은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다. 지난해 제대한 후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캡틴 권'이라는 별명의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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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산의 진 겸 기수(24)도 2015년 데뷔 때부터 꽃미모로 화제를 모았는데 역시나 좋은 실력을 보여주며 다승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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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가면 지금은 국내 최고 실력자로 경마장의 어린왕자라 불린 서울의 문세영 기수(38)나 부경의 조성곤 기수(36)가 이들 아이돌 인기를 누리는 스타 기수의 원조라 할 수 있다. 두 기수 모두 실력만큼 출중한 외모와 팬서비스로 경마장의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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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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