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29)이 국내 최대 비경쟁 자전거 대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강원도 삼척시와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트렉바이시클코리아 본사에서 모태범을 '어라운드 삼척 2018 트렉 라이드 페스트(AROUND SAMCHEOK 2018 TREK RIDE FEST)'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어라운드 삼척 2018'은 4월 28~29일, 양일간 강원도 삼척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의 비경쟁 자전거 대회다. 경기 종목은 도전 코스 138km(획득고도 2000m)와 동행코스 42km(획득고도 500m)로 나뉘며 참가자격은 도전 코스의 경우 19세 이상(미성년자 참가불가. 1999년 4월 29일 이전 출생자), 동행 코스의 경우 부모의 참가 동의 및 보호자와 함께 단체로 참가신청 한 16세 이상(2002년 4월 29일 이전 출생자) 남녀 누구다 가능하다. 전,현직 사이클선수 및 엘리트선수 제한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도전코스는 사이클 및 MTB만 참가 가능하다. 동행 코스에 한해 미니벨로,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허용한다.
최근 태릉빙상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공식 은퇴식을 갖고 경륜선수 도전 의사를 밝힌 모태범은 이번 어라운드 삼척 2018 홍보대사로서 대회와 삼척시 관광 활성화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모태범은 "국내 최대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어라운드 삼척 2018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자전거를 즐기는 문화와 친숙해지고 아름다운 삼척의 관광명소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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