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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매거진 '프레스티지' 측은 하지원에 대해 "아시아에서 이름을 대면 '아, 그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 ''기황후'의 하지원'이라고 모두가 알 정도의 톱 한류 스타"라며 "극대화된 여성미를 강조하는 현대 사회에서 오히려 강한 여성상을 연기해 많은 여성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 있고, 남성과 여성 팬 모두에게 실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고 칭했다. 나아가 "'기황후'에서의 기승냥 역할이나 '다모'의 장채옥 등 강한 이미지를 기대했는데, 실제 만나보니 나이보다 10살은 어려 보이는 하지원의 밝고 어린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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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할머니가 된 50년 후, 손녀에게 어떤 옛날 이야기를 하겠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하지원은 "너무 재미있는 질문"이라고 크게 웃으며 "정말 아름답고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들려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뒤이어 "정말 로맨틱한 사랑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꼭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하겠다는 약속을 스스로에게 꼭 지킬 것이다"라고 덧붙여,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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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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