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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하 KLPGA 투어 경기위원장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그린에서 멈춘 공이 바람에 의해 움직이게 되면 공정한 경쟁이 되지 않는다. 자연조건 속에서 스킬과 전략이 아닌 바람의 의해 경쟁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판단, 2라운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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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표면에서 멈춘 공이 굴러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6번 홀, 7번 홀, 8번 홀 12번 홀, 14번 홀, 15번 홀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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