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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잘난 큰딸 경하(홍수현 분)도 아닌 결혼정보회사에 등록도 못한다는 사고뭉치 둘째 딸영하가 훤칠한 남자와 함께 나타난 사실에 과연 현숙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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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사제 관계를 유지해온 두 사람이지만, 최근 남자로서 한발 다가선 태일이기에 그를 지그시 바라보는 영하의 마음이 멘토에 대한 순수한 존경심인지 아니면 새로운 감정이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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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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