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 역대급 손님들의 광란의(?) 저녁식사가 펼쳐진다.
오늘(7일, 토) 밤 12시 방송되는 올리브 '달팽이 호텔' 10회에서는 차은우, 노사연, 노사봉, 박경혜, 김현정과 늦은 밤 체크인한 김병옥까지 3기 손님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흥이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막내 차은우에게 질문폭격을 하는 누나들의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모습과 노사연, 노사봉 자매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특히 봄맞이 특별 디너로 셰프 성시경이 소스 하나까지 직접 만든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를 맛본 손님들은 성셰프의 음식 솜씨에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악역전문배우로 알려진 김병옥은 작품 속 악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사기 당하는 전문가라며 웃픈 고백을 해 눈길을 끌 전망. 시도때도 없이 기체조를 하는 등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엉뚱함까지 겸비한 김병옥의 활약이 예고된다.
이날 달팽이 호텔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을 맡았던 박경혜 주변에서 멀쩡히 있던 물건들이 자꾸만 떨어지는 것. 비 오는 밤 이어지는 차은우의 난생 처음 가위눌린 에피소드와 함께 꿈에서도 귀신에게 화내는 이경규의 가위 눌린 이야기, 귀신도 지치게 만든 파워넘치는 노사연의 꿈 이야기도 전해진다.
다음 날 눈 오는 아침을 맞아 각양각색의 아침 풍경이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일찍 일어나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차은우부터 기체조로 몸을 푸는 김병옥, 늦잠자는 노사연까지 손님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침 힐링을 즐겼다고. 특히 김민정은 이원일 셰프에게 전수받은 '오믈렛 라이스' 특급 레시피로 조식으로 선보이며 요리 실력을 뽐낸다. 꽃 모양의 '오믈렛 라이스'는 화려한 비주얼과 맛으로 3기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성시경, 차은우와 함께 산책에 나선 노사연, 노사봉 자매의 모습도 그려진다. 이들은 보기만해도 상쾌해지는 강원도의 설경을 즐기며 제대로 힐링을 즐겼다고. 늦잠으로 아침을 못먹은 노사연은 급기야 산책 도중 바위에 붙은 고드름까지 입에 넣으려 해 모두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데뷔 40년차 대선배 노사연이 이제 막 3년차가 된 후배 차은우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연예계 생활 팁도 공개돼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손님들의 흥이 넘치는 강원도 여행기는 7일 토요일 밤 12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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