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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7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귀중한 승점 1점이다. 전남은 후반 11분 한찬희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무고사에게 골을 내주며 1-2로 끌려갔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최재현의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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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수들이 끈끈해졌다. '이런게 축구가 아닐까' 싶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준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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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을 넣은 최재현에 대해서는 "위치는 수비수지만 공격 성향이 강하다. 어느 시점에서는 공격적으로 나선다. 그래서 기회가 나지 않나 싶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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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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