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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은 이날 "내가 지성준 얘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지성준만 편애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웃으며 "그러면 (최)재훈이가 섭섭해한다. 우리 팀의 주전포수는 최재훈이다"라고 못박았다. 한 감독은 지난 해까지 두산 베어스의 수석코치로 있으면서 최재훈이 한화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그를 봐왔다. 그리고 한화로 부임해와 다시 그를 만났다. 한 감독은 "최재훈은 정말 야무진 선수"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팀에 필요한 것이 최재훈 같이 안되면 혼자 따로 연습이라도 해서 되게 만드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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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예전 한화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144경기 중 이제 갓 11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그래도 차근차근 변화하고 있는 한화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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