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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선 감독은 향후 대표팀 운영에 대한 로드맵과 아시안 게임에 임하는 각오, 그리고 예비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예비명단은 많은 선수들을 아우를 것으로 보인다. 예비명단은 인원 제한이 없다. 하지만 향후 최종명단에서 돌발 변수(부상 등)가 생겼을 경우 멤버 교체를 할 때는 예비명단에 포함된 선수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이번 예비명단에 새내기들이 승선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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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빈은 두산의 필승조로 활약중이다. 6경기에 등판해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중이다. 140km대 중후반의 묵직한 직구에 제구가 좋다. 타이트한 상황에서도 어린 선수답지 않게 자신의 볼을 뿌릴 줄 안다. 국제대회는 불펜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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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은 개막 이후 거의 모든 경기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선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리그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대표팀도 마찬가지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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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와 곽 빈, 양창섭은 이제부터 공개경쟁에 임하게 된다. 경험많은 선배들이 저멀리 앞서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패기와 자신감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선 감독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다. 최종 엔트리 확정까지 멋진 레이스가 펼쳐진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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