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프로미 두경민이 무릎 골타박 진단을 받았다.
두경민은 9일 무릎 정밀 검진을 받았다. 두경민은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경기 막판 험블 상황 공을 쫓다 같은 팀 디온테 버튼과 뒤엉켰다.
이 때 두경민은 버튼과의 충돌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 경기 종료까지 참고 뛰었으나 중간중간 절뚝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후 "두경민이 무릎을 다쳐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두경민은 9일 오전 곧바로 검진을 받았고 골타박 진단을 받았다. 쉽게 말해 뼈에 타박상을 입은 것이다. 골절이나 파열 등 큰 부상은 다행히 피했다. DB 관계자는 "일단 오늘 훈련은 힘들 것 같다. 휴식을 취한 후 내일 상태를 봐야 2차전 출전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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