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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기웅은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리턴'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먼저 그는 '리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 봤을 때 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대본 짜임새가 정말 좋았다. 내용이 궁금했고, 구성 자체가 한국 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멀티캐스팅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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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대화를 많이 하는 현장이었다. NG도 다들 많이 안 내는 편이었다. 사전에 대화를 많이 했다. 현장 뿐만 아니라 전화통화로도 얘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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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인기가 더 많았다는 박기웅은 고등학교 때는 노래 실력도 뛰어나지만, 잘생긴 외모 때문에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박기웅은 "뮤지컬 제의가 들어온 적도 있다"며 "어떤 역할이든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 질문에 "이상형이 명확해졌다. 에너지가 밝은 사람이 좋다. 내가 엄청 밝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심각할 때도 별 거 아니라고 얘기해줄 사람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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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은 차기작 계획에 대해 "대본이 감사하게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서 검토 중에 있다. 죄송하게도 모든 작품을 다 할 수 없고, 한 두개 제외하고는 고사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악역 대본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 악역할 때마다 결이 다르게 표현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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