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 경기 동안의 강인한 인상은 포기했다. 무고사는 이날 콧수염을 말끔히 깎고 나타났다. 무고사는 "별 의미는 없고 어려보이고 싶어 깎아봤다"며 웃었다.
Advertisement
사실 무고사는 K리그 무대를 밟지 못할 뻔했다. 중앙수비수 부노자만 남기고 나머지 세 명의 외국인 공격수 교체를 단행한 이기형 인천 감독은 비 시즌 기간 무고사 대신 다른 외인 스트라이커에 마음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영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자 이 감독은 개막을 한 달밖에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무고사에게 러브콜을 보내 외인 쿼터를 채웠다.
데얀처럼 K리그에 한 획을 긋는 외인이 되고 싶어하는 무고사는 몬테네그로에서 촉망받는 스트라이커다. 몬테네그로 연령별 대표를 거친 무고사는 지난달 28일 터키와의 친선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22분 교체투입돼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기도 했다.
Advertisement
무고사는 셰리프티라스폴로와 계약이 2020년 여름까지 돼 있었지만 해외구단 오퍼시 저렴한 이적료로 옮길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인천으로 건너올 수 있었다. 그리고 K리그는 무고사에게 부활의 장이 되고 있다.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