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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지영은 속사포 같은 말을 쏟아내며 "어딜 놀러 가? 시댁을? 아 시댁이 휴양지였군요? 비키니 수영복도 챙겨야겠네? 신혼 여행에 시부모님 모시고 가는 꼴이네?" 등의 말로 며느리가 된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맹공(?)을 퍼부어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심경을 대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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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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