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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된 느와르는 프랑스어로 '검은'이라는 의미를 지닌 만큼 '블랙'을 표방한다. 많은 색의 물감을 섞다 보면 결국 점점 어두운 색으로 변모하듯, 다양한 색채의 곡들을 앨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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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GANGSTA'는 소년이 소녀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싶은 순간을 재치 있으면서도 남성미 넘치게 풀어낸 뭄바톤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강렬한 블랙이 느껴지는 일렉 사운드와 멤버들의 거친 랩핑, 감성적인 보컬 파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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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음반의 전체적인 사운드 색채를 담고 있는 인트로곡 'Intro', 느와르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홀린다', 사랑의 과정을 여행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퓨처 R&B 트랙 'Travel', 멤버들의 애절한 보컬과 감성적인 랩이 돋보이는 '그사이에', 느와르 아홉 멤버가 연습생 시절부터 마음에 담아둔 말들과 미래를 향한 포부를 음악으로 그려낸 '별이 되어서'까지 수많은 장르가 혼합된 여러 가지 컬러의 총 여섯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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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로는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양시하는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실력과 비주얼 퍼포먼스 하나도 빠지는 것이 없는 선배님들이다. 정말 최고이고, 닮고 싶다"고 전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기도 했다. 신승훈은 "정말 깜짝 놀랐다.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이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느와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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